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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7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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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장학재단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2006 푸마 자선 축구경기’를 개최한다.
소아암 및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2003년 시작된 이 경기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천수(울산 현대)와 백지훈(수원 삼성) 등 도하 아시아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을 포함해 모두 40명의 선수가 ‘사랑’과 ‘희망’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한다. 24일 전야제와 25일 본경기로 이틀간 진행되며 전야제는 일반인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잠실 롯데월드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좌석 구분 없이 1만 원이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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