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5000개씩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노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안필준 회장, 노인신문사 이심 사장, 라이온스클럽 352-C지구본부 최두경 총재 등이 참석했다.
대한안경사협회장을 지낸 김 회장은 3월 ‘몽골 사랑의 안경전달식’에서 몽골에 안경을 기증했고 강북구청과 은평구청을 통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에게 시가 2억 원어치에 해당하는 안경을 지원했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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