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1-31 03:092006년 1월 31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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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서 김 사장은 “북한의 핵 개발이 저지되지 않으면 한반도에 큰 재난이 닥칠 수 있다”며 “이 같은 위험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해 6자회담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관계국들은 인내와 양보의 정신 아래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아일보가 일관되게 북핵문제의 군사적 접근에 반대하며 외교적 해결을 지지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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