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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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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보청기의 이경택 사장은 “노인과 장애인을 주로 상대하는 기업인 만큼 결연한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와 함께 노인복지회관과 노인전문병원 등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은 ‘1사(社) 1문화예술단체’의 결연사업. 메세나협의회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 홈페이지(www.AandB.or.kr)를 통해 결연을 희망하는 기업에 300여 개 예술단체의 정보를 제공하고 서로 특성에 맞게 연결해 주는 ‘맞춤 결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동채(鄭東采) 문화관광부 장관, 강신호(姜信浩)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병익(金炳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등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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