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회장 러시아 인질참극 성금전달

  • 입력 2004년 9월 8일 18시 27분


대한항공 조양호(趙亮鎬·오른쪽) 회장은 8일 서울 중구 정동 주한 러시아대사관을 찾아 러시아 남부 북오세티야공화국 베슬란의 인질사건 희생자 유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 3만달러를 테이무라스 라미슈빌리 대사에게 전달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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