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11 19:002004년 8월 11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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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화백은 조선대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로 그림공부를 시작했다가 한국화로 전공을 바꿔 남도 전통의 문인화풍을 벗어나 독자적인 실경 산수화의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아 왔다.
드물게 국전 5회 특선의 영예를 안은 그의 대표작으로는 ‘모닥불’ ‘원두막’ ‘청해소견’ 등이 꼽힌다. 유족으로는 장남 창종씨(자영업) 등 2남2녀가 있다. 장지는 경기 의정부시 선영. 발인은 12일 오전 6시 진도 전남병원. 061-544-4489
PEN한국본부 이사장 김용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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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인 별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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