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10월 27일 18시 5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는 “20여년 동안 불우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온 김씨를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본상엔 이화불교사 전무 이대연씨(46), 전직 초등학교장 정영남씨(79), 낙도어린이후원회장 피송자씨(62), 봉사모임 마음자리(회장 김동진), 외국인 노동자의 집(대표 김해성)이 선정됐다.
상금은 대상 1200만원, 본상 각각 700만원. 시상식은 28일 오후 3시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