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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0월 9일 2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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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재단은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공릉동 서울산업대 본관에서 재단사무실 개소식 겸 현판식을 가졌다.
서 회장이 전액 현금 출연한 3억원으로 설립되는 재단은 앞으로 기부금 전액을 이 대학원 석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으로 지급한다.
볼리비아 명예총영사직을 맡고 있는 서 회장은 “정보기술(IT)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IT관련 정책전문가가 육성돼야 한다고 평소 생각해왔기 때문에 IT정책전문대학원의 재단 후원자로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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