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이진한기자 등 5명, 서울시의사회 사랑의 금십자賞

  • 입력 2003년 3월 20일 18시 31분


서울시의사회(회장 한광수·韓光秀)는 20일 제35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상자로 동아일보 사회2부 이진한(李眞漢·사진) 기자를 비롯해 강상대(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 김성수(KBS 기획제작국 차장), 전주대(의계신문 부국장), 이영재씨(의협신보 기자) 등 5명을 선정했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매년 국민 건강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는 상으로 이 기자는 지난해 7월 병원감염 특종보도 등이 높이 평가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시의사회 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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