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

  • 입력 2002년 12월 1일 18시 16분


지난 여름 집중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이 겨울은 너무 춥습니다. 최근엔 경제 불안으로 인해 겨울나기가 막막한 이웃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모금된 성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과 시설에 고루 전할 것입니다.

지난 수해 때 뜨거웠던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이웃사랑의 대열에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기간〓2002년 12월1일∼2003년 1월31일

▽접수〓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사업국 (전화 02-2020-0734, 0595, 0864 팩스 02-2020-1639)

▽온라인 계좌번호(예금주 동아일보사)

△국민은행 870-01-0151-545

△우리은행 217-000987-13-011

△조흥은행 301-01-166503

△농 협 001-01-296111

△외환은행 057-13-42112-1

※송금 후 입금표와 기탁 내용을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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