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1000만 돌파 공로자 10명에 훈포장-표창

  • 입력 2002년 11월 6일 18시 46분


정부는 6일 국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1000만명 돌파를 계기로 초고속인터넷 발전에 공이 큰 인사 1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KT의 김동훈(金東勳) 상무보가 동탑산업훈장을, 하나로통신 김진덕(金鎭德) 전무와 삼성전자 오영철(吳英喆) 상무가 산업포장을, 두루넷 임병택(任炳澤) 이사와 드림라인 이승일(李承日) 대표이사 및 파워콤 김태수(金泰洙) 상무가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 하나로통신 김진하(金鎭河) 전무, 현대네트웍스 박승철(朴承喆) 대표이사, 온세통신 황인보(黃仁普) 본부장, KT 이옥기(李沃基) 팀장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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