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필승코리아’ 사진전 개막

'오! 필승 코리아' 사진전 개막 - 박영대기자

동아일보사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02 한일 월드컵 사진전 ‘오! 필승 코리아’가 2일 서울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와 일민미술관에서 개막돼 첫날부터 관객들이 쇄도했다.

‘오!필승코리아’사진전 개막

오전 11시 전시 현장에서 열린 개막식엔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과 이만섭(李萬燮) 전 국회의장, 서청원(徐淸源) 한나라당 대표, 한화갑(韓和甲) 민주당 대표, 배기선(裵基善) 국회문화관광위원장, 김형오(金炯旿)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 남경필(南景弼) 이낙연(李洛淵) 윤여준(尹汝雋) 고흥길(高興吉) 박종희(朴鍾熙) 의원, 이명박(李明博) 서울시장, 현승종(玄勝鍾) 인촌기념회 이사장, 박문석(朴紋奭) 문화관광부 차관, 이갑진(李甲珍)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박항서(朴恒緖) 월드컵대표팀 코치, 이을용(李乙容) 국가대표 축구선수,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 라모스 마사듀 주한포르투갈대사, 토무르 바에르 주한터키대사, 타테우쉬 호미츠키 주한폴란드대사, 김학준(金學俊) 동아일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시는 18일까지 계속된다. 02-2020-0864, 2055

이광표기자 kp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