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0-01 19:131999년 10월 1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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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전화기를 타고 싶어 꼬박꼬박 ‘시사닥터Q’에 응모해왔다는 이씨는 “회사전체에 자동차 당첨소문이 퍼지는 바람에 한 턱 낼 일이 고민”이라면서도 내내 싱글벙글.
그는 “회사에서 여러 신문을 보지만 패션 음식 등 생활기사가 풍부한 동아일보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