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유태영·건국대교수)은 15일 제8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첨단농업기술진흥부문에 황우석(黃禹錫)서울대 수의과대 교수 △농업구조개선부문에 황용철(黃龍喆)영농조합법인 ‘한우물’ 대표 △농촌교육문화창달부문(장려상)에 성재모(成載模)강원대 자원생물환경학부 교수 △농업공직부문에 류강선(柳江善)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잠사곤충부 연구관 △농업공직부문(장려상)에 칠곡군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2일 서울 농협중앙회 근환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