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주민들과 정부당국은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와 구호에 나서고 있지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따뜻한 마음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불의의 재난으로 슬픔과 실의에 빠져있는이재민을 돕기위해 독자 여러분의 온정을 담은 의연금품을 접수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모금기간〓99년9월1일까지
▽접 수 처〓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가 139 동아일보 사업팀(전화 02―361―0733∼6, 팩스 02―361―0449)
▽계좌번호(예금주 동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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