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여사 「사랑의 친구들」명예총재로 추대

  • 입력 1998년 10월 20일 19시 20분


대통령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가 19일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의 친구들’ 명예총재로 취임했다.

이 단체는 결식아동과 실직자 장애인 등 경제난 속에서 더욱 소외되고 있는 불우이웃 돕기와 여성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각계 여성지도자들이 모여 8월10일 창립, 19일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이 단체는 첫 행사로 24, 25일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사랑의 바자 한마당’을 개최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