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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10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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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두나라를 순방하는 김총리서리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한 뒤 TGV 고속열차 시승식과 아비뇽 축제기간 중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이와 함께 외규장각 도서반환문제도 협의한다.
이어 14일부터 16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해 알렉산드르 크바니에프스키대통령과 예르지 부제크총리를 만나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대우 자동차 현지공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최영훈기자〉cyh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