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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제주 빙떡
동아일보
입력
2019-05-24 03:00
2019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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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북부 산간이나 제주도는 메마르고 척박한 땅으로 메밀 재배가 제격이다. 제주 메밀은 고려말 원나라 지배를 받았을 때 들어왔다. 독성이 있는 메밀을 소화효소가 풍부한 무와 함께 먹는 지혜 또한 삶 속에서 터득된 것이리라. 강원 메밀부침개인 메밀총떡은 무생채 등 속재료를 넣은 부침말이인 반면, 제주 빙떡은 오로지 흰 무채만 들어 있고 아주 굵다. 빙떡은 제주의 옛날 단순한 삶의 방식을 메밀로 말아낸 것이 아닐까 싶다.
이윤화 레스토랑가이드 다이어리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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