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작은 웃음

  • 동아일보

벽에 있는 바둑이가 쉬를 하나 봅니다. 누군가가 음료수병으로 이를 막았습니다. 에어컨 배수구에 강아지 그림을 그린 사람, 여기에 병을 놓은 사람 모두 세상을 즐겁게 사는 이들이네요.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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