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배에 가득 미역을 싣고…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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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바다에 더덩실 배가 떠 있다. 바다와 더불어 한평생을 산 노인은 노를 저으며 콧노래를 부른다. 배에는 금방 채취한 미역이 그득그득하다. 평화로운 저녁이 다가오고 있다.

동해=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바다#미역#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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