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누구와도 닮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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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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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가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 영화의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 수상은 처음이다. 김 감독은 한국 영화인은 물론이고 세계 영화계의 그 누구와도 닮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 말처럼 김기덕은 김기덕이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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