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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7월 5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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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 수 없이 돈이 많아서 모험을 즐길까, 아니면 모험심 덕에 돈을 벌었을까.’ 올해 3월 사상 최초로 논스톱 세계일주 단독비행을 했던 미국의 억만장자 스티브 포셋(60) 씨가 3일 대서양 횡단비행에 성공했다. 그는 목제 복엽 비행기로 캐나다를 떠난 지 20시간 만에 아일랜드에 도착해 1919년의 첫 대서양 횡단비행을 재연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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