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영청장 일본 교토 노인시설 위문

  • 입력 2001년 3월 30일 18시 47분


2002년 월드컵 기간중 공동경비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이무영 경찰청장은 30일 일본 고베에 있는 교포 노인요양시설인 ‘고향의 집’을 찾아 노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청장은 본보 2월10일자 A6면에 실린 김충식 논설위원의‘김치와 우메보시’란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이곳에 사는 외로운 노인들의 소식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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