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무궁화 묘목 나눠드립니다

동아일보사는 무궁화 선양운동의 일환으로 무궁화묘목을 4월3(화), 4일(수) 양일간 여의도별관 앞뜰에서 개인 및 단체에 선착순 무료로 나누어 드립니다.

무궁화 선양운동은 일제 36년 동안 설움받았던 나라의 꽃을 선양한다는 뜻으로 1985년부터 시작했으나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에 들어가면서 중단됐던 것을 작년 본사 창간 80주년을 맞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무궁화 선양운동은 좋은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육종사업, 국민의식을 일깨우는 계몽활동, 많이 심고 잘 가꾸는 보급운동 등 3대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동아일보는 창간 100주년인 2020년까지 무궁화 나눠주기 운동을 계속 합니다.

▽배부일〓4월 3∼4일 오전 10시∼오후 5시

▽배부처〓동아일보 여의도 별관(KBS 본관 옆)

▽배부방법〓선착순. 개인은 3그루, 단체는 10그루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