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3-22 18:582001년 3월 22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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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 출신인 신임 김 사장은 72년 남덕우(南悳祐) 당시 재무부장관 비서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옛 경제기획원 심사평가국장과 국무총리실 심사평가심의관,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뒤 98년부터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한편 대한투신 노조는 “낙하산 인사이지만 조속한 회사경영정상화를 위해 수용하기로 했다”고 성명을 냈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