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세계 발레스타들 26, 27일 대공연

국내 처음으로 세계 정상의 발레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상의 율동미를 선보입니다. 동아일보사와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가 공동주최하는 세계춤2000서울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세계 발레스타 초청 대공연’에서는 영화 ‘지젤’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줄리 켄트를 비롯해 이렉 무카메도프, 마뉴엘 레그리, 조주현, 김지영 등 세계 최고의 발레단소속 발레스타 14명이 대거 출연하여 완벽한 앙상블을 바탕으로 발레의 진수를 펼칩니다. 한여름밤을 수놓을 황홀한 발레의 제전에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바랍니다.

▽일 시〓7월 26, 27일 오후 8시

▽장 소〓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프로그램(2인무) △26일〓‘백조의 호수’중 흑조, ‘사바나’, ‘해적’2막, ‘웬 엔젤 플라이’, ‘에스메랄다’, ‘라 실피드’2막 △27일〓‘지젤’2막, ‘돈키호테’3막,‘탈리스만’, ‘마그리토마니아’, ‘바로크 게임’, ‘카르멘-더 룸’

▽회원권〓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C석 2만원

▽예매처(서울)〓티켓링크 1588-7890(www.ticketlink.co.kr), 대한음악사 776-0577, 종로서적 722-7843, 영풍문고 399-5617, 을지서적 757-8100, 국민카드 557-2569, 비씨카드 3472-1840 외 유명예매처

▽문 의〓동아일보사 문화사업팀 02-2020-1620(www.donga.com)

<주최:동아일보사·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협찬:삼성전자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