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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관광공사 '화장실 개방' 표지부착 행사
업데이트
2009-09-22 23:01
2009년 9월 22일 23시 01분
입력
2000-04-19 20:34
2000년 4월 19일 2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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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국전통음식점 '청사초롱’앞에서 박지원 문화관광부 장관과 이득렬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다중화장실 개방표지 부착행사가 열렸다. 문화관광부와 관광공사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한국방문의 해’와 2002년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대형건물과 음식점의 화장실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개방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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