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베스트닥터의 건강학'시리즈 20회까지 연장

  • 입력 2000년 3월 14일 22시 54분


‘베스트닥터의 건강학’이 연재되면서 본란에 소개된 의사들에게 환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그 분야의 전문의들이 자신의 가족을 맡기고 싶을 정도로 치료성적과 연구업적 등이 뛰어난 의사가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취지에서 기획됐습니다.

그러나 동아일보 의료팀은 환자의 병세가 시급을 다투거나 통증이 계속되는데도 본란에 소개된 ‘베스트닥터’에게 진료받기 위해 섣불리 병원을 옮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 의사가 모든 환자에게 베스트닥터가 될 수는 없으며 환자에게는 자신을 가장 정성껏 돌보는 의사가 베스트닥터이기 때문입니다.

당초 15회 연재로 기획됐던 ‘베스트닥터의 건강학’은 독자들의 빗발치는 문의와 요청에 따라 20회까지 연장합니다. 앞으로 게재될 질환은 △호흡기질환 △남성기능 및 전립선질환 △이비인후질환 △콩팥질환 △눈질환 △담췌장 △불임 △뇌의 비혈관질환 △갑상선질환 △ 구강질환 등입니다.

이와 관련된 문의 및 상담은 의료팀 E메일(stein33@donga.com, gdt@donga.com)이나 팩스(02-2020-1289)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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