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물관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에서 ‘기록으로 보는 농협 60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1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부> 창립 초기 농협의 활동상 <2부> 1970년대 ~ 2010년대까지 시대별 발자취 <3부> 기증 자료로 보는 농협 60년 역사 등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1961년 8월 15일 종합농협 발족 이후 시대 흐름별로 농업·농촌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농협의 모습을 조명했다.
농업박물관은 특별전 준비를 위해 2020년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농협 역사 자료 수집 운동을 전개해 700여점의 자료들을 수집했다. 전시물 중 일부는 관람객들이 만져보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진품과 복제품을 같이 진열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지난 60년간 성장의 역사에서 변함없이 성원해 주신 농업인·국민들과 농협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과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을 위한 본연의 역할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담당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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