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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경기 연속 2루타 폭발…시즌 타율 0.169↑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05 08:56
2019년 7월 5일 08시 56분
입력
2019-07-05 08:55
2019년 7월 5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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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2경기 연속 2루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69로 올랐다.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힘있게 돌았다. 0-2로 뒤진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강정호는 컵스 선발 호세 퀸타나의 초구 싱커를 공략해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전날 컵스전에서도 2루타를 때려냈던 그는 2경기 연속 장타를 뽑아냈다.
강정호는 상대 폭투로 3루에 진루한 뒤 엘리아스 디아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 득점을 올렸다.
추가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5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6회 2사 후에는 퀸타나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더 이상의 기회는 없었다. 7회초 더블 스위치로 구원 투수 크리스 스트래턴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한편, 피츠버그는 3-11로 대패했다. 3연승 행진이 중단된 피츠버그는 시즌 42승44패를 기록했다. 컵스는 46승42패를 거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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