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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고 싶어서”…치료사 엉덩이 만진 60대 입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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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15:49
2019년 3월 18일 15시 49분
입력
2019-03-18 15:47
2019년 3월 18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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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경찰서는 치료 중 물리치료사의 엉덩이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A(6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11분께 임실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여성 물리치료사 B씨의 엉덩이를 한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만져보고 싶어서 그랬다”고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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