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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바꾼 맛? 미슐랭 식당서 요리 먹은 뒤 집단 식중독…1명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19-02-22 11:53
2019년 2월 22일 11시 53분
입력
2019-02-22 11:49
2019년 2월 22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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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 버섯 - 구글 갈무리
미슐랭 가이드에서 선정한 스페인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먹은 고객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려 1명이 사망했다.
지난 13일부터 16일 사이 스페인 발렌시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75명의 고객 중 29명의 고객이 요리를 먹은 뒤 설사 구토 등 이상증세를 보였으며, 이중 한 여성(46)이 사망했다고 영국의 BBC가 22일 보도했다.
이 레스토랑은 미슐랭 가이드가 ‘혁신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곳’이라고 소개하며 별 하나를 부여한 곳이다.
발렌시아 보건 당국은 해당 레스토랑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시행했으나 특이점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현지 신문은 레스토랑에서 제공한 곰보버섯에 독성이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최고의 버섯 요리 재료 중 하나인 곰보버섯은 제대로 조리하지 않으면 독성이 남아있을 수 있다.
레스토랑 측은 “사고 원인이 무엇이든 진심으로 유감을 표시한다”며 “사고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레스토랑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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