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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DNA연구소X’ 윤시윤 “여친 위해 벚꽃 욕조 이벤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0 13:16
2019년 2월 20일 13시 16분
입력
2019-02-20 13:00
2019년 2월 20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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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제공
배우 윤시윤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오후 첫 방송 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연애DNA연구소X’에서 MC를 맡은 윤시윤은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윤시윤은 “나는 연애할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며 “상대방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일단 직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연애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전 여자 친구를 위해 욕조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면서 “당시 여자 친구가 벚꽃이 보고 싶다고 해서 새벽에 나가 떨어진 벚꽃 잎을 한 포대 담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 욕조에 물을 가득 채우고 담아온 벚꽃 잎을 뿌려놓았더니 매우 좋아하더라”며 “문제는 이벤트를 하고 물을 뺐는데 꽃잎 때문에 하수도가 막혔다”고 덧붙였다.
MC 붐이 “여기서 중요한 건 욕실이다”라며 웃자 윤시윤은 “뭐 어때. 나도 남잔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한편, ‘연애DNA연구소X’는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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