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병욱 “이장우, 지역구 투기 의혹 증거 있다…사과해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07 10:22
2019년 2월 7일 10시 22분
입력
2019-02-07 10:21
2019년 2월 7일 10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의 투기 의혹 관련 증거를 제시하며 이 의원의 사과와 한국당 차원의 조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권력을 부당하게 사용하면 부패방지법 위반”이라며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앞서 한 보도를 통해 부인 명의로 지역구인 대전역 인근에 건물을 매입했으며 이후 개발, 사업 등 해당 지역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2017년 4월 대전역 부지 11억5000만원 상당을 매입했다”며 “(해당 부지는) 대전역에서 충남도청을 잇는 중심도로로 중앙로 일대 개발 사업 및 대전역 관광사업지구와 정확히 겹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투기 의혹의 증거를 제시하겠다며 이 의원이 지역주민에게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 의원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65억원과 관광사업 활성화 사업 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는 내용을 알렸고 이를 의정활동 보고서에도 담았다.
김 의원은 “이 의원이 상가 매입부터 두 사업에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하도록 압박했다는 의혹도 있다”며 “한국당은 당 차원에서 조사를 해야하고 이 의원도 사과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마약 혐의’ 황하나, 영장심사 출석…“혐의 인정?” 질문에 묵묵부답
차량에 ATM 묶고 ‘풀 액셀’…한탕 꿈꿨지만 줄이 ‘툭’ (영상)
통일부 “노동신문 등 일반에 더 개방 검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