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안락사 논란’ 케어 사무실 압수수색…계좌추적 영장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31 10:37
2019년 1월 31일 10시 37분
입력
2019-01-31 10:26
2019년 1월 31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의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수사 중인 경찰이 31일 이 단체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케어 사무실 등 9곳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9곳에는 지방의 케어 위탁 유기동물 보호소 등이 포함됐다. 박 대표 자택은 포함되지 않았다.
박 대표는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 하고 이를 단체 회원들에게 숨긴 채 모금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또 후원금을 사적인 용도로 쓴 혐의도 받는다.
또 경찰은 박 대표 등에 대한 계좌추적 압수수색 영장도 집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 집행 대상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전했다.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동물권단체들은 지난 18일 박 대표를 사기·횡령·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 시민단체들과 동물보호활동가이자 동물보호명예감시원연합 박희태 사무총장도 박 대표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고발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K팝 전문가’ 김영대 음악평론가 별세…향년 48세
대통령실 공식 명칭… 29일부터 다시 청와대
美특수부대 카리브해 급파… 마두로 압박 수위 높이는 트럼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