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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깜박’ 졸다 시내버스 ‘쿵’…출근길 2시간 정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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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11:38
2019년 1월 10일 11시 38분
입력
2019-01-10 11:37
2019년 1월 10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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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차량의 모습.(독자 제공)
10일 오전 8시8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 대남대로(백운고가도로 방향)에서 A씨(48)의 체어맨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시내버스와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가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일대 도로가 2시간 가까이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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