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8월 14일 17시 19분


코멘트
시그니엘서울 86층 에비앙 스파
시그니엘서울 86층 에비앙 스파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가는 가운데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해 아늑하고 조용한 스파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

롯데호텔 시그니엘서울 86층에 자리한 ‘에비앙 스파(evian® SPA)’는 편안한 공간에서 프리미엄 수분공급을 통해 심신을 재충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순수함에서 영감을 얻은 ‘에비앙 스파’의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세레스트(celestial)’ △‘미네랄(mineral)’ △‘프레셔스(precious)’ △‘바이탈라이징(vitalizing)’ 등으로 이뤄졌다.

인테리어 역시 힐링과 재충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릴렉세이션룸 벽면에는 영상 장치인 미디어 시그니처 (Media Signature)를 설치해 에비앙 산맥 풍경을 담았고, 각각의 트리트먼트 룸 유리에는 스카이 라이브(Sky Live) 기능을 도입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태양의 사이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쿠아사운드(Aqua Sound) 시스템을 통해 자연의 소리를 전하고, 미네랄과 산소의 신선함을 담은 에비앙 시그니처 디퓨저는 트리트먼트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설화수 스파
설화수 스파

다음달 15일 리뉴얼 오픈을 준비 중인 롯데호텔서울 ‘설화수 스파’는 설화수가 추구하는 조화와 균형의 가치, 아시아의 지혜를 담은 설화수만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스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케어의 마지막까지 곳곳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다. 스파 내 대기공간에서는 한국 전통 자수만의 특별한 기법인 자릿수를 표현한 작품을 경험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연출 하나하나에도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과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설화수 스파 모든 프로그램은 인삼 스크럽과 홍삼수를 이용한 족욕으로 시작되고, 한국의 자연, 꽃, 잎, 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은 4대지향과 건포마찰로 ‘설화정’ 트리트먼트가 진행된다.

울산 유일 5성급 호텔 롯데호텔울산에 들어선 20년 전통 북유럽식 프리미엄 에스테틱 샵 ‘스파에이르’는 북유럽 감성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스파에이르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코스메틱으로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는 베이직 관리부터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및 림프순환을 촉진시켜 탄력있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꿀 수 있는 시그니처 트리트먼트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몸의 균형을 회복시키고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바디 트리트먼트, 남성들의 피로회복을 위한 전문 케어 프로그램,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장 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