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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층간소음 저감기술 레벨 업(Level-Up) 전략’ 본격 추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12-07 16:31
2017년 12월 7일 16시 31분
입력
2017-12-07 16:30
2017년 12월 7일 16시 30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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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층간소음 저감기술 레벨 업(Level-Up)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LH는 층간소음 걱정 없는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성능기반 제도 구축, 소음저감 기술개발, 저감성능 1등급 주택건설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로드맵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자재등급 상향, 완충재 제조업체 직접 하도급 및 시공기준 등을 개선해 층간소음 저감성능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중장기적으로는 LH가 세종시에 건립중인 주택성능연구개발센터(2018년 하반기 개관 예정)를 활용해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최적의 구조형식 검증 및 평면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LH는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소음진동공학회와 공동으로 ‘제1회 층간소음 저감기술 공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 건설업계, 유관기관 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선 층간소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기술 공유와 의견교환이 이뤄지며, LH는 앞으로 콘퍼런스를 정례화했다.
또 층간소음으로 인한 입주민간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순회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층간소음 관련 생활수칙, 화해절차, 계도문구 등을 담은 안내문 게시 및 관리사무소 직원 교육 등도 실시했다.
입주민들 스스로 층간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층간소음 경보시스템도 개발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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