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MB카페 백은종 대표 관련 정정보도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9월 1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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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 동아닷컴은 지난 2010년 5월27일자 홈페이지 사회면 초기화면에 "술값에 쓴 쇠고기집회 기부금"이란 제목으로 "① 운영진이 당시 후원금, 치료비 등의 명목으로 받은 성금을 술값, 채무변제 등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이 밝혀졌다. ② 경찰 관계자는 "나머지 1억 8천여만 원 중 800만 원을 생활비 명목으로 이 카페 수석부대표 백모 씨(57)가 사용했다는 등의 내부자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재판 결과 이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 백은종 대표는 2016년 1월 14일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기사(http://news.donga.com/3/all/20100527/28636365/1)의 내용은 대법원 판결에 의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정됐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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