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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준서 구속, 사법부 판단 존중…‘秋 가이드라인’ 의구심 떨칠 수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2 10:12
2017년 7월 12일 10시 12분
입력
2017-07-12 10:09
2017년 7월 12일 10시 0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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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국민의당은 12일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우리당은 추미애 대표의 수사가이드라인 제시가 검찰 수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다시 한 번 이 사건과 관련하여 국민여러분께 진정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손 수석대변인은 “영장 범죄사실이 당 진상조사단의 조사결과와 다른 점은 없다”면서 “검찰은 이번 사건이 이유미의 단독범행이라는 사실관계를 인정하면서도 이유미가 단독으로 조작한 제보내용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이준서에 대해 법률적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우리당은 추미애 대표의 수사가이드라인 제시가 검찰 수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면서 “앞으로 진실을 규명하는 과정을 정략과 정쟁으로 왜곡·확대시키려는 시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그동안 검찰의 진실규명을 위한 과정에 적극 협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면서 “향후 수사와 재판을 통해 실체적 진실이 밝혀지리라 굳게 믿는다”고 전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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