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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추미애 대표 강공 강추, 방귀 뀐 범인 아닌 냄새 난다는 사람 잡아야 하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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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7 14:14
2017년 7월 7일 14시 14분
입력
2017-07-07 14:11
2017년 7월 7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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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형사법적으로 미필적 고의’라며 공세 수위를 높인 것과 관련, “추미애 대표의 강공을 강추한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귀 뀐 범인을 잡아야 하나? 냄새 난다고 말한 사람을 잡아야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에 또 묻겠다. 누구를 잡아야 하는가?”라고 거듭 반문했다.
정 전 의원은 또한 “<국민의당의 셀프코미디> 정치권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꼬리 자르지 말고 몸통을 밝히라는 것은 사실 상투적 비판이었다”며 “‘머리 자르기냐’는 몸통을 밝히라는 것이다. 국민의당 보이콧 전술은 참 이상하다. 제 발 저리나?”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민의당 ‘제보조작’ 파문에 대해 ‘형사법적 미필적 고의’로 규정, “미필적 고의에 의한 형사책임은 반드시 수사가 돼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국민의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추 대표는 “국민의당의 대선조작 게이트는 일찍이 ‘북풍(北風) 조작’에 버금가는 것”이라며 “네거티브 조작의 속성은 관련자가 나서지 않고 방패막이를 세운다는 것이다. 진실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면 직접 나섰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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