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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송중기·송혜교 열애설 2차 보도 강행 “팩트 체크 했을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3 09:24
2017년 7월 3일 09시 24분
입력
2017-07-02 17:20
2017년 7월 2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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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MBC ‘섹션TV 연예통신’ 측이 송중기·송혜교 열애설 관련 2차 보도를 강행했다.
2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팩트 체크 사실은’ 코너에서 중국발 송중기·송혜교 열애설을 재차 집중 조명했다.
발리에 거주하며 송중기·송혜교가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한 목격자는 “송중기가 묵는 숙소 앞에서 기다렸다. 체크아웃 하는 날 송혜교도 봤다. 정말 예뻤다. 그러나 차를 타고 내릴 때는 따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는 “송혜교는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있었다. 송중기는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마스크를 벗었을 때만 연예인인 줄 알 정도였다”고 전했다.
앞서 ‘섹션TV’는 송중기 송혜교의 발리 여행 취재 관련, 과잉·몰카 취재 의혹에 휩싸였다. 방송이라고 하기에는 연예인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파헤치는 취재 과정이 논란이 된 것.
이에 ‘섹션TV’ 제작진은 “직접 발리 현장에 취재팀을 파견하지 않았다. 현지에 있는 사람한테 팩트 체크를 부탁했고, 사진은 현지 사람이 핸드폰으로 촬영했다. 현지 교민이 제공한 사진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진은 현지 사람이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현지 교민이 제공한 사진을 사용했다. 잠입 취재하거나 몰래 불법으로 촬영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MBC 측은 “모든 것은 방송을 통해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과와 열애설 보도 경위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 방송에서 사과든 해명 입장이든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일 방송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논란이 일었던 것에 대한 사과는 따로 없었다. 또“두 사람이 사귀는 지는 알 수 없다. 우리는 팩트 체크를 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 측은 “매니저를 동반해 여행을 갔다”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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