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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5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그윽한 국화향기가 들려주는 가을 이야기
동아일보
입력
2017-06-15 03:00
2017년 6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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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향대전
2017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0월 21일부터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형형색색의 국화꽃이 만개한 국향대전에서 그윽한 가을 국화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중앙광장 입구에는 대형 국화 조형물인 광화문, 세종대왕상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행사장을 온통 꽃 대궐로 만든다.
관람객이 꽃구름을 걷는 기분을 느끼도록 한 줄기에서 1538송이가 피어나는 ‘천간작’을 비롯하여, 작은 화분에서 작은 꽃잎을 피우는 ‘복조작’, 자연미와 인공미가 적절히 조화된 ‘현애작’, 그 밖에 다양한 자태를 뽐내는 국화분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주출입구인 황소의 문에서부터 생태학교 앞까지 국화꽃 아치터널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소원공달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드넓은 억새풀 산책길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도 있으며, 축제기간 군립미술관에서는 청년 작가, 안종일 컬렉션, 오당 안동숙 상설전과 함께 특별전시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그 밖에 함평군 농산물을 이용한 오곡탑과 슈퍼호박 선발전에서 선정된 슈퍼호박을 관람할 수 있으며 농특산품도 구매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대한민국 국향대전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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