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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열린 대구 얼마나 덥길래…역대 ‘대프리카’ 사진들 모아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3 11:22
2017년 6월 13일 11시 22분
입력
2017-06-13 10:45
2017년 6월 13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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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가 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른바 ‘대프리카’라는제목으로 과거 온라인에서 화제됐던 사진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대프리카는 대구+아프리카를 합친 단어로, 아프리카에 버금가는 기온을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구는 5월 말~6월초 부터 30도를 넘나드는 여름 기온을 보이다가 8월이 되면 그야말로 초 절정의 살인 더위에 이른다.
1942년 8월 1일 대구에서 관측된 40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우리나라 역대 최고 기온이다.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되면 온라인에는 대프리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쏟아진다. 한 누리꾼은 실제로 차안 온도만으로 날달걀을 삶아봤다며 실험담을 올리기도 했고 차안에 쿠키를 구웠다는 경험담도 있다. 또 보도블럭 위에 쏟아진 달걀이 모두 후라이가 된 사진도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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