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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예배 고척스카이돔서 열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4-17 18:21
2017년 4월 17일 18시 21분
입력
2017-04-17 18:20
2017년 4월 17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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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16일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교계 인사와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KCA) 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예배는 새벽 6시와 오전 10시, 오후 3시 등 3번 열렸으며 총 3만여 명의 신도가 참석했다.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가 주강사로 설교했고 3명의 강사진이 예수 부활의 의미를 전했다.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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