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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올해의 인물’은 박근혜…최순실·손석희가 2·3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2 16:56
2016년 12월 2일 16시 56분
입력
2016-12-02 13:31
2016년 12월 2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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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슈가 된 ‘올해의 인물‘은 누구?‘
대학생이 뽑은 '올해의 인물'로 박근혜 대통령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최순실, 3위는 JTBC 손석희 앵커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일 대한민국 홍보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에서 서울·경기지역 대학생 2016명(남 1008명, 여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대학생이 바라본 2016년?' 결과를 공개했다.
'2016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슈가 된 '올해의 인물'은 누구?'라는 질문에 박근혜 대통령(30.1%)과 국정 농단 실세인 최순실(29.7%)이 나란히 1,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손석희 앵커(14.2%)가 4위는 부정부패방지법을 발의한 김영란 교수(7.2%), 5위는 걸그룹 I.O.I(3.2%) 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설문 결과 중 주목할 점은 대학생 74%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인물을 선정했다는 것. 올해 이 사건이 대학생들에게 영향을 줬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다.
이번 설문은 서울·경기지역 20여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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