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리말 나들이 정체, 누구도 예상치 못한 ‘차오루’…‘복면신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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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27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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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우리말 나들이 정체가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로 드러났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 우리말 나들이’와 ‘복면신부 결혼했어요’의 1라운드 대결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씨스타의 ‘나혼자’를 열창했다. 이들은 안정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고혹적인 댄스 실력까지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복면신부 결혼했어요’가 승리했고, ‘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 우리말 나들이’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바로 피에스타의 중국인 멤버 차오루. 판정단과 시청자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모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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