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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 무죄 성현아 “대법원 상고도 포기하려 했었는데…”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1 13:44
2016년 6월 11일 13시 44분
입력
2016-06-11 13:32
2016년 6월 11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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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 혐의 무죄
성매매 혐의로 논란을 빚었던 배우 성현아의 긴 법정 다툼이 10일 드디어 ‘무죄’로 막을 내렸다. 취재진들은 이날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재판에 참석하지 못한 성현아를 만날 수 없었다. 변호인은 “성 씨가 오랜 기간 재판을 받아오며 억울한 면이 많았다”고 대신 전했다.
지난달 22일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서는 모습을 드러냈던 성현아는 취재진에게 “지난 3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언론에서 여러 가지 (사실과 다른)말이 많았다”고 심경을 밝혔었다
그는 “무엇이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만들었다”며 “대법원 상고도 포기하려 했으나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께서 적극 (상고를)권유했다.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잘 살고 싶다”고 말했다.
성현아는 “(제가)엄마이기에 또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힘든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성현아는 성매매 혐의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당분간 연예계 복귀 계획 없이 가족들과 평범한 주부로 살 예정이라고 변호인은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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