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도파민 시스템 변이…임신 중 음주, 자녀 알코올 의존 위험”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04 11:33
2026년 2월 4일 11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美 위스콘신대 연구…“태아의 뇌 발달에 장기적 영향”
ⓒ뉴시스
임신 중 음주가 태아의 뇌 발달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쳐 성인이 된 후 알코올 의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의 메리 슈나이더, 알렉산더 콘버스 연구팀은 지난 2일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신경과학저널(Journal of Neuroscience)’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간과 유전적·생물학적으로 유사하다고 알려진 임신한 붉은털원숭이(레서스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적당량의 알코올을 섭취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스를 경험하거나 ▲두 가지 모두에 노출하는 조건에 따라 원숭이들을 3개의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임신 중 스트레스와 알코올에 노출된 원숭이의 아기는 성체가 된 뒤 도파민 시스템에 변화가 일어났다.
특히 알코올에 노출된 그룹의 아기는 성체가 된 후 다른 그룹보다 술을 빠르게 마시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팀은 술을 접하기 전 도파민 시스템 지표를 통해 미리 음주 행동을 예측했는데, 해당 결과가 인간의 연구 결과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음주에 따른 신경 적응 체계가 개인마다 다르게 형성되고, 이 차이가 알코올 사용 장애로 발전할 수 있다고 추론했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 설계가 인간의 임신 중 스트레스 및 알코올 노출 상황을 매우 비슷하게 나타내고 있어 임상적 측면에서 높은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 외에도 음주가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태아 알코올 증후군(FAS·fetal alcohol syndrome) 사례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FAS는 임신 중 알코올을 섭취했을 때 태아에게 신체적 기형이나 정신적 장애가 나타나는 선천성 증후군으로, 신경계 기형, 안면 기형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증후군을 유발하는 알코올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FAS 장애 예방을 위해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음주를 피할 것”을 권장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좌석 한 열 마음껏 쓰세요” 누워서 가는 이코노미석 생긴다
2
“아들 장난감 권총에 비행기 못 타”…352만 원 날린 가족 여행
3
오타니, 다저스 선수들에 ‘600만원’ 세이코 손목시계 쐈다
4
[단독]‘36주 낙태’ 20대女, 수술비 내주고 떠난 남자친구 있었다[더뎁스]
5
오세훈 “당 안 변하면 분리할 수밖에…빨간색 입게 해달라”
6
이연향 “트럼프 통역 어려워…생각 빨라 막 다른 주제로 넘어가”
7
65세 이상 노인, ‘이것’ 하나로 젊어질 수 있다 [노화설계]
8
정당 지지율 민주 46% vs 국힘 19%…중도층선 44% vs 13%
9
무기 고갈에 발목 잡힌 트럼프…조기 휴전이냐, 최후 일격이냐
10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1
정당 지지율 민주 46% vs 국힘 19%…중도층선 44% vs 13%
2
오세훈 “당 안 변하면 분리할 수밖에…빨간색 입게 해달라”
3
호르무즈 봉쇄로 韓선박 26척 고립 장기화, 이란 “美거래땐 못나가”
4
5500만원→33억…탈북민 출신 박충권 의원, 재산 60배 뛴 비결은?
5
무기 고갈에 발목 잡힌 트럼프…조기 휴전이냐, 최후 일격이냐
6
장동혁 “공천 끝나면 대구 민심 돌아올 것…李, 지지율 믿고 오만”
7
李 “평화가 밥이고 민생…대결과 긴장의 서해 끝낼 것”
8
진정성 있는 사과 없이… ‘고문 기술자’ 이근안 숨져
9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10
국힘 최대 악재 된 ‘장동혁 리스크’… 막말 논란 박민영 재임명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좌석 한 열 마음껏 쓰세요” 누워서 가는 이코노미석 생긴다
2
“아들 장난감 권총에 비행기 못 타”…352만 원 날린 가족 여행
3
오타니, 다저스 선수들에 ‘600만원’ 세이코 손목시계 쐈다
4
[단독]‘36주 낙태’ 20대女, 수술비 내주고 떠난 남자친구 있었다[더뎁스]
5
오세훈 “당 안 변하면 분리할 수밖에…빨간색 입게 해달라”
6
이연향 “트럼프 통역 어려워…생각 빨라 막 다른 주제로 넘어가”
7
65세 이상 노인, ‘이것’ 하나로 젊어질 수 있다 [노화설계]
8
정당 지지율 민주 46% vs 국힘 19%…중도층선 44% vs 13%
9
무기 고갈에 발목 잡힌 트럼프…조기 휴전이냐, 최후 일격이냐
10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1
정당 지지율 민주 46% vs 국힘 19%…중도층선 44% vs 13%
2
오세훈 “당 안 변하면 분리할 수밖에…빨간색 입게 해달라”
3
호르무즈 봉쇄로 韓선박 26척 고립 장기화, 이란 “美거래땐 못나가”
4
5500만원→33억…탈북민 출신 박충권 의원, 재산 60배 뛴 비결은?
5
무기 고갈에 발목 잡힌 트럼프…조기 휴전이냐, 최후 일격이냐
6
장동혁 “공천 끝나면 대구 민심 돌아올 것…李, 지지율 믿고 오만”
7
李 “평화가 밥이고 민생…대결과 긴장의 서해 끝낼 것”
8
진정성 있는 사과 없이… ‘고문 기술자’ 이근안 숨져
9
25조 ‘전쟁추경’ 윤곽… “민생지원금 선별지급”
10
국힘 최대 악재 된 ‘장동혁 리스크’… 막말 논란 박민영 재임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층간흡연 고통에…“눈 돌아가면 집집마다 다 방문” 경고문
“하루 새 올랐다”…2차 최고가격제 첫날 주유소 인증, 유가앱 접속 폭주
작년 韓 해외투자 718억 달러 넘겨…3년 만에 반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