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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즌 6호 홈런, 4월에만 6개 기록…팀은 3연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1 10:58
2016년 5월 1일 10시 58분
입력
2016-05-01 10:16
2016년 5월 1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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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이매진스
미국프로야구(MLB)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6호 홈런을 날렸다.
박병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MLB 정규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 이후 3일, 2경기 만에 터진 6호 홈런이다. 이번 시즌 기록한 15안타 중 10번째 장타다. 홈런이 6개, 2루타가 4개다. 또 8번째 타점이다.
현지시간 4월 30일로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 첫 4월 한 달 동안 홈런 6개를 날렸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팀이 0-3으로 뒤진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디트로이트의 선발 조던 짐머맨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87마일(약 140㎞)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6회 1사 1루에선 초구를 공략했지만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은 마지막 네 번째 타석에선 잘 맞은 타구가 투수 정면으로 향해 땅볼 처리됐다.
한편 이날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홈런 외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해 디트로이트에 1-4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미네소타는 시즌 성적 7승17패가 됐고 4연승을 올린 디트로이트는 13승10패가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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